2025-45주차 | 2025-46주차 | 2025-47주차 | 2025-48주차 | 끝 최근 4개 분기 매출/영익(OPM)/순익///자본/부채(부채비율)///영업현금흐름/CAPEX/FCF///ROE/PBR/PER
2025-45주차
- 2025.11.03.월
- 코스피 4200 돌파. 뉴스에 사람들이 증권계좌 만들거나 다시 주식 시작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함. 대형주만 가는 강세장에서 대중들의 진입은 강세장의 힘을 좀 더 지속시켜주겠지만 조심해야겠다. 아직 끝을 볼 시기는 아니고 초중반부라 생각하지만 언제 어떻게 무너질지 모르는 것이 시장이니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자.
- 매일 기업 리포트를 캡쳐해서 한두줄 코멘트 다는 블로그를 보며 나를 되돌아보니, 아무것도 안 하는 내 모습이 한심하네. 리포트도 정리하고, 매매일지도 작성하고, 뉴스 정리도 하자. 조금씩 쌓아가는 것이니 조급해하지 말고 다시 차근히 시작해보자.
- 2025.11.04.화
- 애플 폴더블 밸류체인, 타임라인 순항 중. 공장 부지 > 건축물 > 유틸리티 확보, 클린룸 설치 > 설비 반입 순에서 현재 건축물 착공 관련 비용 상당부분 투자되었고, 설비 반입 구체화 시점. 투자 비용으로 올해 실적 부담 있으나, 내년 1분기부터 축소되며 2분기 양산 시작 후 큰 폭 실적 개선 전망.
- 2025.11.05수
- 오늘 시원하게 뺀다. -8% 하락은 우숩다. 너도나도 하락하니 하루만에 연봉이 날아가네. 그렇다고 두렵진 않다. 덤덤한 느낌? 그런데 이런 하락이 몇 번 더 오면 이게 맞나 하면서 후회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별 느낌이 없다. 그냥 지나가는 조정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어서 덤덤한가보다. 어찌 매일같이 오르기만 하겠는가? 10월에 급격히 상승했으니 내리기도 하는거지. 예측이 아닌 대응을 해야하지만, 지금 내 느낌은 강세장이 끝난 것이 아니다. 잠깐의 숨고르기라 생각된다. 뭐 계속 하락해서 하락장이 명확해지면 어쩔 수 없이 레버리지 정리하며 수익 확정하면 된다. 수익금이 줄어서 속상할 수는 있지만 그런 것이 투자아니겠는가? 일단은 시장의 방향성이 명확하게 나온 것이 아니기에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된다. 섣부른 행동은 나중에 손해가 되어 돌아오더라.
- 오후에는 말아올릴 애들은 그래도 조금 말아올려서 전체 포트 하락이 -10%에서 -4% 수준으로 감소. 오늘 같은 날 고수들은 리밸런싱 하거나 추매를 하네. 나는 아무고또 못했는데.
2025-11-05 리포트
- 하이브: BTS 완전체 복귀, 캣츠아이 신성장 동력에 중국 모멘텀도 있을지도. 26년 예상 3조 7,407억 / 5,454억 25년 예상 2조 7,062억 / 2,264억
- 비에이치: 3분기 컨센 하회했으나, 내년 아이폰 폴더블로 매출/이익 성장 및 아이패드 OLED 확대로 IT OLED BEP로 적자 축소 기대. 25년 매출 예상 18,100억
18,450억 / 420470억 26년 예상 18,40019,600억 / 940억1,090억 - 호텔신라: 3분기 호텔부문만 실적 호조 면세 사업부 별로. 내년 합산 영업손실 800억 사업 철수. 25년 예상 4조 / 280
300억 26년 예상 3조4천억3조6천억 / 1,300억 - 대덕전자: AI서버향 MLB 및 메모리향 패키지 증가 영향으로 3Q25 영익 컨센 +45% 상회, 내년 FC BGA 부분 AI 및 자율주행 진입으로 턴어라운드 및 밸류 재평가 기대. 25년 1조 390억 / 450억 26년 1조 2천억 / 1,140억 예상
- 2025.11.06.목
- 2025.11.07.금
- 오늘은 방산 섹터 주가가 빠지네..현대로템 분명히 수익권이었는데 어느새 손절라인까지 밀려버렸네. 너무 비싸게 산 것이 문제인 듯. 정말 팔아야하나 고민을 많이 함. 더 빠져서 죽죽 내려갈 것만 같고 그래서.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지금의 가격대에서 주가가 다져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홀딩하기로 결심. 텔레 보니 lig넥스원의 4분기 개발용역 수주에 따른 손실충당금 설정으로 인한 실적부진 이슈가 lig넥스원의 하락을 유발하고, 지상방산 섹터 전반적인 약세를 만들었다고 하네. 참 주식 어렵다.
- 추세추종을 하면 오른쪽 어깨에서 팔기 때문에 수익 반납은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사람 욕심이 그걸 멀쩡히 견딜 수가 없다. 말이 쉽지. 그래도 꽤나 큰 돈이 없어졌다고 생각하면 속이 쓰리거든.
- 시장의 하락 속에서 지금 들고 있는 레버리지를 정리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돌아보면 지난 7~8월의 조정장에서 레버리지를 싹 정리하고 시장이 반등한 10월에 그때 그 포트를 그대로 들고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가졌었다. 지금도 그러한 시기라 생각된다. 빠질 때는 어디까지 빠질지 모르기에 두렵고 레버리지를 무조건 정리해야지 싶다가도, 반등을 하게 되면 이때 놓친 기업으로 인한 수익에 대한 아쉬움이 없을 수가 없다. 그렇다면 어떤 행동이 반복 가능한 올바른 방법인가? 절반의 정리? 이성적으로는 레버리지를 끄고 재매수 타이밍을 기다리는 것이 맞다. 그런데 이번 조정을 잘 버티면 다시 크게 반등할 것이라는 느낌이 그것을 막는다. 예측 보다는 대응이라 해놓고는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레버리지를 끄면 이후 시나리오는 두가지이다. 하나는 지속 하락해서 그때 정리하길 잘했다이고, 다른 것은 다시 상승해서 그때 정리하지 말 걸 하는 후회의 감정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신용 정리를 하지 않았다면, 하락하면 더 큰 손실을 입게 되는 것이고, 상승하면 이익을 얻는 것이다. 시장은 강세장을 마무리하고 하락 전환할 장세는 아니라 생각된다. 지나가는 조정일 것이다. 그렇다면 나중에 하락하는 손실을 감내하고 그냥 홀딩하자. 욕심 내다가 수익을 뱉어내는 것이 되거나 아니면 더 많이 벌게 되는 것이다. 역시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다.
- 심텍, 장 종료 후 어닝 쇼크로 급락. 빨리 봤으면 NXT에서 터는건데…월욜에 정리하면 수익이 손실이 되겠어…
20251107 리포트
- 통신장비주: 26년 전세계 25% 차지하는 최대 시장 미국에서 통신 장비 수요 급증 기대로 글로벌 통신장비 주가 상승. AI 활성화되려면 초저지연 기술 필요하고 엣지 컴퓨팅과 더불어 통신 인프라 개선 요구됨
- 에이피알: 3Q 비수기에도 마케팅으로 고성장 지속 영업레버리지 증명. 4Q 연례 큰 소비행사 집중되는 성수기+미 오프라인 침투+유럽, 중동, 아시아 채널 확장 초입. 26년 예상 1조7,650억
2조 / 4360억4,890억 2025-45주차 | 2025-46주차 | 2025-47주차 | 2025-48주차 | 끝
2025-46주차
- 2025.11.10.월
- 심텍만 매도 하려던게, 계좌랑 차트 보다보니 다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애매한 것들은 다 정리해버림. 싹 밀고 새로 시작하면 어떨까 하는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신용을 거의 정리했다. 시장을 맞추려 했다기 보다는 조정 장세에서 수익 확정하고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 미래의 수익을 포기한 느낌으로 매도한 것이다.
- 무엇으로 밸류를 계산하든 중요한 것은 영업레버리지가 확대되는가? OPM 증가하는가?, 성장률이 매출 < 이익인가? 이익이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이 상방이 열리게 된다.
하이브 / 매수 / 가치 / 12조 238억(42백만주 * 285,500원)
- S 24,605억 / OP 2,063억(8.3%) / NP 452억 /// B 34,893억 / D 21,275억(61%) /// OCF 2,461억/ CAPEX 520억 / FCF 1,941억 /// ROE 1.3% / PB 3.8 / PE 215.5
- 3Q S 7,272 / OP -422 / -520 / 어닝 쇼크 원인 1) 신인 IP 투자 비용 450억, 2) 북미 사업구조 개편 일회성 비용 450억 반영. / 4분기까지 실적 저조 전망. 게임 초기 마케팅 비용+북미 사업구조 개편 추가 비용
- 악재는 다 나왔고 이제 내년 실적을 바라볼때 BTS에 신인 IP 생각하면 지금부터 분할해서 들어가면 좋을 듯.
- 2025.11.11.화
- 하이브, 어제 매수 걸어두고 매수 안 될 것이라 생각해서 따로오늘부터 예약매수 걸어두었는데 둘 다 체결되버림. 절반은 정리해야지.
- 어제 뇌동매매로 싸그리 정리해버린 것이 후회되게끔 장이 오르다가 오후에 다시 흘러내렸네? 미 정부 셧다운 끝날 것 같다고 오르더니 모멘텀 잃고 다시 떨어진건가?
- 내년을 보고 포트를 짜보자. / 케어젠 매도 이슈 없으면 1/3 ~ 1/2 수준으로 홀딩. / 반도체는 상반기까지 무탈하게 달릴테고 / 엔터도 갈거고 / 지주, 금융도 갈테고 / 방산, 조선, 전력은 올해처럼 큰 폭은 아니고 우상향 할건데 조정 받을때 들어가는 것이 좋아 보임
- 대부분의 투자자가 잎의 움직임에만 집중하려 한다. 주가는 매 순간 변하지만, 가치는 그렇게 빠르게 흔들리지 않는다.
두산 / 매수 / 추세추종 / 167,552억 ( 16.5백만주 * 1,014,000원)
- S 192,973억 / OP 9,965억(5.2%) / NP 3,109억 /// B 118,758억 / D 196,122억(%) /// OCF -791억/ CAPEX 7,847억 / FCF -8,638억 /// ROE % / PB 7.5 / PE 28.8
- 3Q S 44,524 / OP 2,313(5.2%) / NP 1,115 / 전자BG 사업 S 4,399 / OP 1,039(23.6%) 반도체/네트워크 하이엔드 소재 공급 확대로 YoY 성장했으나, 엔드 고객사 제품 전환에 따른 일시적 수요 공백 발생으로 QoQ 감소. 4Q 지속 공급 확대로 25년 연간 최대 실적 달성 전망 2H26년 N사향 루빈 전환 시 물량 확대와 단가 인상 효과는 가늠하기 어려우난 큰 폭 성장 시작될 것
- 2025.11.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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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목
Transclude of 22025-11-13(목)#투자-기록
-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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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47주차
- 2025.1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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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8.화
Transclude of 2025-11-18(화)#투자-기록
- 2025.11.19.수
Transclude of 2025-11-19(수)#투자-기록
- 2025.11.20.목
Transclude of 22025-11-20(목)#투자-기록
- 2025.11.21.금
Transclude of 2025-11-21(금)#투자-기록2025-45주차 | 2025-46주차 | 2025-47주차 | 2025-48주차 | 끝
2025-48주차
- 2025.11.24.월
Transclude of 2025-11-24(월)#투자-기록
- 2025.11.25.화
Transclude of 2025-11-25(화)#투자-기록
- 2025.11.26.수
Transclude of 2025-11-26(수)#투자-기록
- 2025.11.27.목
Transclude of 22025-11-27(목)#투자-기록
- 2025.11.28.금
Transclude of 2025-11-28(금)#투자-기록2025-45주차 | 2025-46주차 | 2025-47주차 | 2025-48주차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