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달리고 11월 현재 조정. 슈퍼사이클이라 하는데 이렇게 금방 끝날 일인가? 항상 탈출에 대한 긴장감을 놓치면 안되지만, 너무 성급하게 하차하는 것도 문제.
화장품(에이피알) 6%
미국 오프라인도 룸이 남았고, 유럽, 중동, 아시아 등에서도 초입이며, 성장률이 꺾이지도 않아 들고가고 있음.
방산(현대로템) 4%
이라크, 페루, 루마니아, 사우디 등과의 전차 수출이 확정된다면 한에스가 꾸준한 아이라면 얘는 성장하는 놈?
전력(효성중공업, 지엔씨에너지) 4%
AI 인프라 투자하는데 전력 안 들고가면 서운하지.
통신장비주(RFHIC) 2%
주파수 할당 이슈
5G 도입 된 20년 이후 통신 인프라 투자 부진. 주파수 할당 이슈도 없었음.
26년부터 미국/국내 통신사 중심 5G 네트워크 투자 재개 예상.
미국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통과 후 약 4년간 대규모 주파수(800MHz 대역 주파수) 공급 방안 및 네트워크 투자에 대한 세액 공제 혜택 부여로 미 통신사 CAPEX 투자 움직임 시작됨. 미 통신사 CAPEX 가이던스 상향
26년부터 주파수 경매 본격화될 것. 아직 800MHz 대역 주파수 공급이 언제 될지는 모르는 상황이나, 최악의 상황이라도 26.6월에 만기되는 주파수가 몇 개 있어 진행이 필요함. 또한, 현재 진행 중인 항공 주파수 간섭 현상 검증이 완료되면 4GHz 대역의 220MHz 대한 경매 이루어질 전망.
국내의 경우에도 26년 사용 만료되는 3G/4G 370MHz 통신 주파수 전량 재할당 예정. 26.6.월에 일부 주파수 사용 만료되므로 그 이전 주파수 경매 이루어질 것. 8년만의 주파수 경매.
과거 통신장비주 주요 국가들의 신규 주파수 할당과 네트워크 투자 기대감으로 선행적인 주가 흐름 보임. 2018년 주파수 경매 전후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록한 후 수주를 확인하면서 주가가 재차 크게 올랐음.
AI 트래픽 이슈
10.29. 엔비디아는 노키아 10억달러 투자하여 AI 네이티브 무선 네트워크, AI 네트워킹 분야 협력 발표
AI 트래픽 증가하면, 이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무선 네트워크 투자도 반드시 필요.
결론
통신사의 CAPEX 투자 필요성: AI를 통한 트래픽 증가라는 명백한 성장 기회가 있고, 설비투자를 통해 네트워크 품질 저하라는 병목 현상을 해결할 수 있다면 투자를 마다하지 않을 것.(24년 통신사 5G 속도 저하 되니 트래픽 속도 증가율 감소세 보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