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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상황

🔩철강 시장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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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 니켈구리 수요 증가할 것이나, 수요 급증에 탄력적 대응 불가능
• 중국은 배터리광물 공급망 내 지배적 위치: IRA, CRMA, EU 배터리법 등 제재 이유
• 2023년 10월 EU는 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탄소국경조정제도)을 시범 도입하기로 결정
  • EU에서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생산시 발생한 탄소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
  • 적용 품목: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기, 수소 + 해당 품목 제조 과정에 사용되는 전구체, 볼트, 너트 등 일부 다운스트림 제품
  • 2024~2025년 화학제품/다운스트림 제품 등 적용 범위 확대 관련 추가 내용이 발표될 거
  • 2023년 10월~2025년 말까지는 전환기간으로 인증서 구매 의무 없이 수입 보고서 제출 의무만이 부여
• CBAM의 영향
  • EU는 글로벌 철강 순수입 1위 지역으로서 철강 수요의 큰 축을 담당
  • EU로 철강을 수출하는 나라를 보면, 터키, 러시아, 인도, 우크라이나, 한국(5위), 중국(8위) 등의 순위
  • EU의 수입업자들은 1) 저탄소 철강 제품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거나, 2) CBAM인증서 구매 비용을 역외수출업자들에게 전가할 것
  • 기업의 경쟁력, 향후 실적과 연관되는 부분이며, 내년부터는 품목 적용 범위를 늘린다고 함
  • 철강 수출 뿐만 아니라 철강을 활용한 제품의 수출에도 부담 늘어날 가능성
• 글로벌 친환경 움직임
  • EU의 CBAM 뿐만 아니라 친환경 움직임의 글로벌 확대되고 있음
  • EU와 미국은 지속가능한 철강, 알루미늄 협정(GASSA, Global Arrangement on Sustainable Steel and Aluminium)을 추진 중 (2023년 연내 타결 목표)
  • 2023년 9월 프랑스는 프랑스판 IRA로 불리는 전기차 보조금 최종안 발표. 생산 및 운송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을 따져 보조급 지급 대상을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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